ACER Aspire 1430Z 상세사진 및 간략 사용기






아직 인터넷상에 제대로된 사진이나 사용기가 없는 상태라 급히 찍어올려 부족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사용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시간내서 작성하도록 해보려구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맥북이나 기타 디자인이 특출난 제품들과는 비교불허하겠지만 군더더기 없이 무난하고 깔끔해서 유행이나 취향을 크게 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큼직한 크기의 키보드가 장점이고, 특히나 좌측 Ctrl키가 가장자리에 있다는 것과 큰 양쪽 쉬프트키 또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자도 USB x 3, HDMI x 1, D-SUB x 1로 일반적인 사용에는 그다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음은 조용한 곳에선 약간의 바람소리가 들리는 수준이고 발열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독서실에선 약간의 소음을 느낄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생활소음이 발생하는 도서관에서는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발열은 좌측에 통풍구가 있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좌측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이나 다만 미미한 수준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이 정도 사양과 가격에 휴대성까지 갖추어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출시된지 얼마 안된 모델을, 더구나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는 입장이라 망설여졌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중저가 울트라씬 시장에서 Aspire 753과 1430Z의 약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멍교수
디지털/PC 2010. 10.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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