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시대:원제노르웨이의숲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문학선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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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도 꽤 되었고 사놓은지는 그로부터 더 오래 되었지만 그놈의 게으름때문에...
 
 
 
 
스스로의 좌표설정은 커녕 자신의 위치를 설정할 격자조차 짜여져 있지 않았을만큼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젊음을 보냈던 이의 방황과 사랑을 그린 작품. 이라면 너무 빤하겠지만, 사실 그렇다.
 
두께에 다소 제압당했던 기선을 몰입으로 되찾을 수 있을만큼 술술 읽히는 소설.
 
공감의 여지가 있다면 많이 그럴수록 훌륭한 소설로 평가할 것이고, 아니라면 지루할만할 때마다 그놈의 섹스신으로 환기시키는 후잡한 글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나는 정말 정말 재밌게 읽었지만 왠지 하루키의 다른 소설에까진 손이 안간다. 왜지...

(100503 작성)


멍교수
책꽂이/문학 2010. 10.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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